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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에 이렇게 좋은 브런치 카페가 있었어요
동남아나 경기도 파주 쪽으로 온 거 같은 느낌
느낌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입니다
분위기도 좋은데 음식 맛도 좋아서 또 방문할 거 같아요! 그릇도 취향저격 ..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식기류를 셀프로 들고 가는 건데 물 얼룩이 있어서 지저분하게 보였어요
뻥 뚫려있어서 시원해보여요
밖으로 나가도 되는데 저희는 더워서 안 나가는 걸로 허허..
빵 진열대에 맛있는 빵들이 있어요오
가격이 사악하지만 빵들이 맛있어보여서 금방 빠져나가요 다음엔 빵이랑 커피 먹을거에요!
피크닉 가려고 한 날이라 빵을 사서 갈까 고민했지만
이동하는 동안 저 상태를 유지하지 못 할 거 같아서 포기했지용 크림 들어간 빵은 맛있는데 밖에서 먹기 불편해요🥲
쿠키들도 있어요 💛
조명도 예뻐서 단독으로 찍어봤어요
사람 없는 때 재빨리 촬촬
버섯 크림 파스타와 시그니처 브런치 메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는데요 저기 베이컨이 지쨔 존맛탱이에용💛
만능 소스 무엇이든 다 찍어먹기!!
버섯이 가득 들어있고 면이 납닥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강서구 주민들은 꼭 방문해보시길 ..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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