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

맛있어서 일주일동안 먹은 찐 샐러드 맛집, 샐러드로우&트라타 마곡점

반응형

샐러드 로우&트라타 마곡점

발산역 9번 출구 근처 메가박스 건물 1층에 있어요
생긴 지 얼마 안돼서 그런지 샐러드 맛에 비해서 리뷰가 많이 없더라고요

저는 평소에 샐러드를 좋아해서 자주 사 먹는 편인데, 지나가다가 우연히 발견한 샐러드로우&트리타 가게에 들러 그릴드 목살 샐러드 7,500원을 포장해왔어요

뚜껑 오픈하자마자 목살 양이 혜자스러웠어요
목살이 많아서 야채 먹을 때마다 같이 싸 먹을 정도니까요
샐러드도 신선해 보였고요 소스는 오리엔탈만 먹는데 여기 오리엔탈 소스는 조금 다른 느낌, 수제 소스같아요ㅋㅋㅋ
넘넘 만족스러워서 지인들에게 먼저 추천했어요

다음날 배달의 민족 둘러보다가 혹시 샐러드 로우가 있을까 하고 검색해보았는 데 있었어요 꺄
리뷰 이벤트 중이라 bbq 포크 부리또 6,500원을 무료로 준다네요 고민도 하지 않고 바로 주문했어요
그릴드 닭가슴살 샐러드 로우 7,500원, 칠리 닭가슴살 샐러드 7,500원(?), 오리엔탈 소스를 시켰어요

공짜 녀석! 안에 눅눅한 포테이토와 참치도 있어서 조합이 특이했는데 맛있네요
돈 주고 사먹진 않을 거 같아요ㅎㅎ
음...매콤하게 해서 먹을 거 같아요
맵기 조절 가능하대요!

옥수수 많이 있는 거..짱 좋아요 > _ <
옥수수 킬러거든요
저 날 매운 게 당겼는지 샐러드에 김치를 꺼내 먹었네요 ㅋㅋㅋ 실비 김치라서 엄청 매워요..
맵찔이는 안돼요!!

포장하면 이렇게 랩으로 싸주시네요
작은 배려 감사하네요

칠리 파스타 샐러드 7,900원입니다 면이 당기는 날에 꼭 먹어야 해요 이렇게 먹으면 영양이 좀 별로라 닭가슴살이나 목살 추가해서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이거 최애 메뉴라서 젤 마지막에 소개할래요(๑>ᴗ<๑) 스파이시 할라피뇨 파스타 샐러드 로우 7,500원입니다 이게 왜 7,500원 밖에 안 하지!!?
의문일 정도예요..
이 샐러드가 젤 기억에 오래 남아요
계속 먹고 싶은 마음입니다 ㅋㅋㅋ
뜨거운 면이 아니라 살짝 시원했어요 냉면이나 할라피뇨 좋아하시면 무조건 성공할 메뉴 ๑•‿•๑

첨으로 매장 이용했는데 시원하고 좋더라구용 사장님도 친절하셨답니다
다음에 타코 먹으러 방문해야겠어요 맛 영원히 변하지 말아 주세요
제발료~~

야외 테라스에서🤍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