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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밥 먹고 드러누우면 30일 안에 몸에 나타나는 이상 증상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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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최근에 위가 급격하게 안 좋아지는 걸 경험했는데요 ....

그 이유를 알겠더라고요 예전에 밥 먹고 누웠던 적이 없었다면, 요즘은 밥 먹고 누워서 쉬는 버릇이 생겼어요.

어제도 위경련이 일어나서 너무 아팠어요 ..

밥 먹고 드러누우면 안 좋다는 건 꽤나 오래전부터 들어왔던 말인데요.

위 뿐만 아니라 우리들 몸에 나타나는 안 좋은 변화들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첫번째, 뇌 기능 저하입니다.

식후에는 소화를 위해 위장으로 혈액이 집중돼 뇌혈류가 감소하게 됩니다. 이때 바로 누워 수면을 취할 경우 다음날

아침까지 뇌의 활동이 떨어지게 되죠. 뇌에 혈류가 적어질 경우

뇌세포에 필요한 영양과 산소를 제대로 공급받지 못하므로 뇌 질환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두번째, 비만이 될 확률이 높습니다.

밥을 먹고 바로 누우면 열량 소모 활동이 극도로 줄어들어 탄수화물이 그대로 흡수, 체중 증가로 이어지게 됩니다.

상상만해도 끔찍하죠 물론 식후 바로 운동을 하는 것도 좋은 습관은 아니기 때문에 어느 정도 시간을 두고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식후 한시간 정도 천천히 소화할 수 있게 앉아서 핸드폰을 보거나

아주 가볍게 산책정도 하는 편이에요~

세번째, 역류성 식도염입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산과 위속 음식물 등이 식도로 역류해 식도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밥을 먹은 뒤 바로 누울 경우 위장과 식도가 수평이 돼 역류성 식도염의 발생 확률이 높아지게 됩니다.

네번째, 수면 장애가 옵니다.

밥 먹은 후 즉시 누워 자는 경우가 있는데요. 자는동안에도 음식물을 소화하기 위해 소화 기관이 활동하게 됩니다.

이로 인하여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며 장기간 반복될 경우 수면 장애까지 나타날 수 있으므로

최소한 식사 후 2시간 정도의 텀을 두고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다섯번째, 위장 질환입니다.

식후에 바로 눕게 되면 위산이 역류, 염증이 발생하게 돼 결국 위장 기능이 저하되게 됩니다.

위장 기능이 나빠지면 위궤양이나 위염 등 각종 위장 질환으로 이어질 확률이 높으며

심한 경우 위암으로 발전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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